원래 학교 갈 생각만으로 이렇게 힘든건가료.. 첫날 오기 전에 맥주 쬐곰으로 마음 다잡고 학교 5년차.. 익숙해도 청룡탕 지나 서라벌 가는 길은 좋아오 근데 딱 길만. 강의동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첫날 학교...
begin, again(20240311)
내친김에 '사람을 읽는 자'에 대한 신영복 선생의 말을 꺼내긴 했는데, 뭐라고 횡설수설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그때 제대로 하지 못한 얘기를 아래의 글로 대신할까 합니다. ☞ 최치원 관련 글 보기 옛...
두근두근 역사통(20231123)
냄새도 안 난다. 자장면 소자도 시켰는데 우리나라와 다른 자장면 맛이다. 향신료 냄새가 조금 났지만 맛있었다. #산라탕 은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안 시켰다. 위에 땅콩 멸치 반찬은 엄마가 먹구 싶다고 해서...
♡(20241128)
1. 상세한 상담을 통한 일정 조율 전화 상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진행 방식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처음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사진을 보내면 집 구조와 짐 종류를 확인해 주셨고...
미림스키답게(20251210)
이날 날씨가 비는 안 왔지만 흐려서 오래간만에 찾아왔는데, 그때보다 안 좋은 풍경이 예상되어 꽤... 가만히 바위에 걸 터 앉아 멍 때리다 내려왔습니다. 설렘이 앞서 급하게 올라가느라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일상탈출(20251126)
덕수궁 안 돈덕전도 사진 몇 장과 1층 평면도 한장만 가지고 복원하다 역시 비판이 나오니 복원이... 이 곳 선원전 터 일본강점기 조선저축은행의 중역 사택도 조선 왕궁에 설치된 일본강점기 유적이라 철거될 수...
Far beyond(20251202)
‘천 원이라 크게 기대 없어도 되겠지?’ 했다가 완전 반전. 구성 자체가 알차고,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가 너무 많았어요. 체험터 1 입장하자마자 바로 어린이 체험 터 1이 보이는데요. 어린이체험실내 유료...
송자매와 알콩달콩(20251207)
임신 35주, 이제 슬슬 빨래공장 가동해야지? 보통 이맘때쯔음 많은 엄마들이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출산가방 싸는것 + 아기 손수건과 옷 빨래하기.. 멋모를때 베이비페어 가서 사놨던 밤부베베 아기 거즈손수건...
현구리의 일상 리뷰록(20250903)
시래기 안 먹는 아이들도 잘 먹었답니다 둥지터 등갈비 시래기 찜은 떡사리도 들어있어서 떡볶이 정도의 매콤함을 좋아하는 아들이 다 골라 먹었어요 시래기도 듬뿍 들어있었고 등갈비뼈는 쉽게 발라져서...
지맘대로 Z style(20250214)
건강검진에서 급격히 건강이 좋지 않다는 판정을 받고 술을 마시면 안 된다는 경고를 듣자마자... 이보다 더 최악은 없을 터! 파인 촌뜨기들 9화에서 천회장은 자신이 의식이 없던 시기에 양정숙이 통장의 돈을 다...
드라마 렌즈(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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