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기 및 사진 정보 - 새봄이 다가오면 남녘으로 떠나야 한다. 광양 매화마을의 꽃축제가 시작되는 3월의 둘째 주말, 먼 길 고흥을 찾아 나섰다. 오가는 시간에 비해 비교적 짧은 산행이 한편 싱거운 느낌도 있지만 직접 운전하고 다니는 수고에 비하면 그저 편안한 유람길이다. -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어서...
대한민국 명산을 찾아서(2024-03-14 08:52:58)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 사명이 나타나고 또한 색다른 기록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금탑사의 초창이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조선 중기에는 존재했던 사찰로 보여진다. 임진왜란(아마 정유재란이 옳을 것이다)때 섬 오랑캐로 인해 불 타 무너졌다고 한다. 이 피해로 폐사찰이 되어 단지 1층 석탑만이 남아 있었던...
도귀들의 여행(2014-11-16 23:32:23)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