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후기를 검색하는 중에 챗GPT 사주 보고 골랐다는 분의 글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나도 챗GPT로 사주를 보는데, 맹점은 출생 시를 모름ㅋ 엄마한테 몇 번 물어본 적 있는데 매번 까먹음ㅋ 이젠 물어보지도 못하니 인생의 비밀로 남았네ㅋ 대충 새벽이었다는 것만 기억나서 그렇게 조건을 넣고 봤다. 어차피 뭐 재미...
Somewhere only I know(2025-08-31 20:37:00)
없이 줄기 하나로 어떻게 저렇게까지 올라가는지 모르겠다. 또 섬진강을 건너고 마산천을 건너 쌍산재로 간다. 만 원을 내고 음료수를 하나 받아 들고 들어가면...서 있다. 쌍산재 뜰 운조루로 간다. 쌍산재와 비슷하나 규모가 작다. 역시 조선 후기 양반 가옥의 형태다. 이 집은 ‘타인능해(他人能解)’라는 말로 유명...
임경환(2025-06-12 09:26:52)
가는 마산천의 모습이다. 여름에 한시적으로 이곳 계곡에 출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화엄사의 진짜 정문인 불이문과 불이문 지나면 이렇게 귀여운 얼굴로 앉아 있는 조각상이 우리를 맞이해준다. 그 아래 문구가 참 인상적인다 '지혜로운 사람은 비방과 칭찬의 소리에도 평정을 잃지 않는다.' 참 새겨둘만한 법구경의...
치바이의 Travel Diary(2024-10-09 08:00:00)
있어 후기 마무리 부분에 정리하였다. 지리산 둘레길 19구간을 걷고자 한 사람은 난동마을에서 구만저수지댐까지 4.1km를 조심스럽게 걷길 바란다. 참고로 여기 난동마을에 있는 오미 - 난동 시종점은 작년 2023년 3월 24일 걸었던 지리산둘레길 22구간 중에 담은 오미 - 난동 시종점 이정표이다. 오미-난동 시종점 오미...
하여간의 산따라 물따라(2024-03-27 18:09:18)
오른쪽 마산천 방향은 가파른 절벽이다. 길이 널찍해서 다행이고, 왕래하는 차량이 거의 없어 좋다. 약 450m쯤에서 매끄러운 돌멩이가 서있는 삼거리, [천년고찰 金井庵] 입구 알림 표석이다. (1455) 암자 입구에서부터 오르막길 100m, 아주 깔끔한 인상을 받는다. 암자 이름표의 천년고찰이 풍기는, 고풍스러운 암자...
에움길 걸음걸음 3만5천리(2024-08-26 11:39:00)
생각하고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18코스의 들머리는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운조루 앞 오미마을입니다. 이곳에는 오미정이 있고 지리산 둘레길을 알리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지요. 여기서 도로를 따라 서쪽의 오미저수지방면으로 갑니다. 우측에는 한옥체험을 할 수 있는 민박촌이 있고 좌측으로 보면 토지면의 넓은 들판...
펜펜의 나홀로 여정(2022-05-24 07:00:58)
마을(마산천) 15 : 46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16 : 02 차일봉능선 갈림길 16 : 20 당촌마을 16 : 40 수한마을(송죽정) 16 : 50 방광리교차로(방광0.9km , 오미11.4km) 16 : 55 방광마을 입구 17 : 07 방광마을(종석정), 종료 17 : 30 참새미계곡 입구 도상거리 : 12.3km, 3시간 50분(휴식시간 포함) 지리산 둘레길은...
돌머리의 산 길 헤매이기(2022-10-27 15:49:34)
논산천 - 강경 - 강경천 - 마산천 - 황화천 - 논산훈련소 - 구자곡초교 - 논산시 환경자원화센터 - 왕암천 - 탑정호 -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 계백장군묘...도로, 뚝방길, 마을길, 들길, 임도 등 선택 5. 빡씬 업힐은 무조건 끌바 (무릎연골 아끼기 ㅎ) <곰빠or반달곰아빠>의 라이딩 기록 - 후기 및 GPX파일 모음 (현재...
곰빠 자전거(2015-02-10 10:12:00)
신라 후기 이래 고려까지 고승들의 참선을 위한 수도처였다고 전해집니다. 거기에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불도를 닦고 있을 때 어머니가 병환으로 눕게되자 효성이 지극한 원효대사는 온갖 약을 다 구해드렸지만 별 차도가 없자 밤낮으로 부처님께 불공을 드렸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부처님이 나오고, 그...
산, 산줄기 그리고 ......(2018-03-21 09:08:47)
조선 후기의 실존인물 효자비를 지나 5분 쯤 가면 상사마을 갈림길이 나온다, 지리산 둘레길 이정표에 ‘청내골 2.9km’ 방향인 오른쪽으로 들어선다. 콘크리트길은 곧 조릿대 사이의 작은 언덕을 오르며 꽤 넓은 개활지가 펼쳐진다. 상사마을에서는 이곳을 평전 언덕이라 부르며 신라 흥덕왕때 승려 도선에게 이인이...
이창우(金井山)의 내청춘 산에 걸고(2014-12-1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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