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장암창이 있었다. 축동면은 조선말까지 진주목에 속했던 곳이다. 구호리는 남쪽으로 남해바다가 펼쳐져 있으며 마을 가운데로 중선포천이 바다로 흘러든다. 조선 후기에 설치한 일명 해창이라고도 하는 장암창이 있었다. 가산리 석장승 가산창이 근처에 있었다. 1760년(영조 36)에 가산리로 옮겨간 후 이곳은...
에나이야기꾼(해찬솔일기)(2018-04-25 07:00:00)
조선 후기에는 화원양성소로 유명하여 불화의 대가인 의겸 스님을 배출한 도장이기도 하다. 지금 이 절에는 괘불(경남유형문화재 제61호)이 보존되어 있고 일제강점기에는 절에 있던 문화재급 유물들이 다수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괘불도 세 번이나 일본으로 반출하려다 실패한 문화재이다. 정상에 서면 신수도를 포함한...
표운(漂雲)의 산행, 여행과 야생화 이야기(2017-03-15 07:00:00)
곳입니다. 구호리는 남쪽으로 남해바다가 펼쳐져 있으며 마을 가운데로 중선포천이 바다로 흘러듭니다. 사천 쾌재정 터에 핀 유채꽃 나룻배가 드나드는 자리...특산물을 보관하던 창고, 조창(漕倉)이 근처에 있었습니다. 조선 후기에 설치한 일명 해창이라고도 하는 조창이 있었습니다. 사천 쾌재정 터는 예전에 서울로...
에나 이야기꾼 해찬솔(2020-03-11 1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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