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니다. 조선 전기부터 허씨 가문이 이곳에 정착해 성장했고 1700년대 초 능성 구씨까지 합류하며 두 가문이 손을 잡고 부촌으로 형성되었다고 하네요. 조선 후기에는 진주는 몰라도 승산은 안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기와집 300채 이상 들어선 전통 부자마을로 이름을 날렸다고 하네요. 풍수지리로 봐도 남강 지수천의...
어른아이 세계여행 이야기(2025-07-09 21:29:00)
지상 최대 가평 수상레저 천국 지수천 캠프통 포레스트 방문 후기입니다. 파로호부터 팔당호까지 이어지는 북한강 줄기를 따라 강가에 떠있는 수상레저용 건물을 부르는 말이 가평 빠지인데요. 화물을 실어 나르는 바지선, barge 위에 건축된 건물과 바지선을 통틀어 빠지라고 부르더라구요. 사전 정보 없이 와이프와...
Tech Insight by ITcools(2019-07-18 21:31:00)
조선 후기 군인집단은 대부분 상품 제조와 유통도 겸했다. 수군 총사령부가 있는 통제영에는 수공업 장인 400여 명이 근무하면서 갓, 부채, 나전칠기, 목기류 등을 만들었다. 이들 상품은 한양은 물론 조선 전역으로 팔려나갔다. 당시 군인들은 생산과 유통경제의 중심이었다. 전통적인 군인 무반 집안이었던 허씨와 구...
kshnpsb님의블로그(2025-04-25 10:36:00)
향양천, 지수천 등이 남강으로 유입되며, 남강 유역에는 비교적 넓은 충적평야가 분포하여, 물산이 풍부한 지역이다. 진양호(晉陽湖) 함양의 남강천(南江川)이 산청의 경호강(鏡湖江)으로 흘러 내려와, 진주시 대평면에 이르면 깊은 산곡까지 맑은 물로 가득 채운 거대한 호수, 진양호(晉陽湖)를 이룬다. 진양호는...
길 위의 인문학(2024-09-17 17:13:00)
고려 후기에 개축된 석축 성곽입니다. 임진왜란 때 김시민 장군이 대승을 거둔 역사적 장소로, 내수문, 외수문, 포루, 촉석루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복원되어 관광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 그 지수 승산 부자마을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은 LG그룹을 창업한 '능성 구씨'와 GS그룹을 창업한 '김해...
새각단농원의 복숭아 이야기(2024-03-31 13:34:00)
허락하지 않네요…ㅠ.ㅠ 만족하진 않지만, 담아온 그대로의 사진을 올립니다. [좌측 입구쪽에서 담은 청강서당 전경] 진주시 지수면 淸源里(청원리). 智水川(지수천)의 맑은 물의 근원이라는 뜻에서 淸岡(청강)이라 이름 지었다 한다. 청원리는 載寧李氏(재령이씨)들의 집성촌으로 조선 후기 퇴계 학맥의 정맥을 이은...
草阿(초아)의 삶과 문화산책(2019-12-13 05:40:11)
땜(지수천) 에서도 태권도(초단) 차력연마중 운석 충돌낙하 장면을 목격하고는 몇개의 운석을 지방종합사립대 박물관 측에 감정의뢰를 했습니다. 특히 행정기관 공무원(문화관광과) 에게 운석을 보여주고는 사진촬영을 했으며, 지방자치제도 소도시 내의 과학기자재 운석 감정기관이 없는 관계로 운석을 직접개인보관...
Stocnn 님의 블로그(2014-03-25 23:40:00)
조선후기에는 용봉리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봉황과 깊은 관련이 있는 듯하다. 봉황은 신성한 동물로 오동나무에서 잠을 자고 대나무 열매를 먹는다고 한다. 지금도 마을 뒷산에는 대나무 숲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고 지수초교 인근에는 오동나무 군락지가 있었다고 하며 마을 입구에 서있는 목체의 산이 대나무 모양이다...
오포베르빌부동산(풍수지리)(2021-01-18 09:36:00)
진주시 지수면 청원리(淸源里). 지수천(智水川)의 맑은 물의 근원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청원리는 재령이씨(載寧李氏)들의 집성촌으로 조선 후기 퇴계 학맥의 정맥을 이은 갈암 이현일이 잠시 머물렀던 마을로도 유명하다. 마을 가운데 자리잡은 청강서당(淸岡書堂)은 갈암 이현일(李玄逸:1627~1704)이...
더불어 함께(2016-11-10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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