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후기 문예의 황금기로 불리는 18세기에 태어나 당대의 손꼽는 문장가였던 홍석주(洪奭周, 1774~1842)다. 그는 중년에 송광사(松廣寺)에 들렀다가 들었던 신기한 이야기를 꾸밈이 아닌 실제로 받아들이고 이 글을 남겼으니 얼마나 고마운 친구인가. 현판에 기록 남긴 홍석주는 좌의정 지낸 18세기 대학자 충청...
宅田書窓(2023-12-16 12:20:00)
뽑아요잉. "오미천" 오뚜기미역국천재라는뜻 갑자기 발견한건데, 이 숟가락의 길이도 컵에 맞추어서 제작하신 것 같아요 딱 무심코 숟가락을 놓쳐봤는데 안빠져요 이래도? 안빠져 요래도?? 안빠져요.. 저같이 덤벙거리는 사람 (혹은 아이들)에게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ㅋㅋㅋㅋ 아니 진짜 맛이 좋은데,, 맛있다는 것...
기록 아카이빙 - 현기록(2023-06-30 10:00:00)
마을 오미천에서 메기도 낚고 청정 계곡물에 사는 가재를 잡기도 하고, 하천에 널려있는 돌을 주워 소원성취를 비는 탑 쌓기 놀이 등 시원한 물놀이에 푹 빠질 수 있다. 또 산에서는 개암을 따고, 밭에서는 마을 주산물인 옥수수와 고추를 직접 따거나 감자를 캐보고, 마을에서는 맷돌 옥수수전 만들기 등을 해 보는 것...
한담무영(2009-11-30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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