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18세기 중엽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은 “고개와 떨어져 들에 있는 시냇가 마을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많아 이루 다 말하기 어렵다. 이 중에서 공주의 갑천(현재 대전의 갑천)을 제1로 치고, 전주의 율담이 제2요, 청주의 작천이 제3이요, 선산의 감천이 제4요, 구례의 구만을 제5로 치는 것이...
물의 노래를 부르리(2025-09-21 23:39:00)
조선 후기 18세기 중엽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은 계촌을 끼고 있는 마을이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마을이라고 이야기하며 “고개와 떨어져 들에 있는 시냇가 마을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많아 이루다 말하기 어렵다. 이 중에서 공주의 갑천(현재 대전의 갑천)을 제1로 치고 전주의 율담이 제2요, 청주의 작천...
마동이대전스토리(2025-01-01 13:48:00)
대전천·법동천을 끼고 발달한 농업지역이 대화동 공업단지 개발로 농업에 이용되는 토지는 갑천과 대전천 변에 9% 정도이고, 기타 대화동의 대부분이 공장용지로 바뀌어 전체 대화동의 토지 가운데 41%을 점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대화동이 대덕구의 대표적인 공업지역에 하나임을 보여 준다. 현재 대화동은...
김안태(2018-01-08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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