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170,2.4/18.4)로 내려선다. 佛堂산(△246.8 2.2/20.6)-188봉-허고개(70,4.2/24.8)-중부고속도로를 지나 논두렁 밭두렁으로 이어져 만뢰산이 발원지인 성암천이 미호천물이 되는 곳(50,3.5/28.3)에서 끝이 나는 약 28.3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산행후기 오늘은 명절이라 진천 형님댁에 잠시 다녀오기로 하였다. 내가...
인생은 "0"(2024-02-11 19:18:00)
갑니다 성암천을 가로 질러 미호천을 계속 달려 갑니다~ 사진 찍구 쫒아가지 무지 함드네여 제빨리 따라 붙어야죠~~~ 아~ 힘들다 힘들어! 자 휴식입니다~~ 여긴 팔결교 삼거리~ 여기 햇갈린 구간입니다 미리 숙지 하시고 다니세요~~ 뒤어 따라 갔더니 길치님들이 서로 이쪽으로 가야 맞다 아니다 난리네요 아시겠죠 송죽...
너와 함께 만들어 가는 추억이 더 아름답다~~~(2014-08-08 11:27:00)
핸폰으로 후기사진을 올려본다. 상일동 육교 집결지에서 회장님과 대원들을 반갑게 조우하고는 도착하는 버스에 올라 중부고속도로을 질주한다. 잠깐 눈을 부쳐다고 생각했는데 음성휴게소에 버스는 도착하고 아침식사을 못하신 대원들은 간단하게 요기을 하고는 버스는 다시 중부고속도로을 달린다. 버스내에서 회장님...
산이조아(2014-03-02 22:43:02)
봉화산을 일군 산줄기는 양천산과 불당산을 지나 오창읍 학소리에서 그 맥을 성암천과 미호천의 두물머리에 넘겨주고 있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대부분의 봉화산...되는 대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로, 조선 후기 참의 벼슬을 지낸 조중우라는 사람이 고려시대의 절터에 영은암이라는 이름...
안성산지기...산줄기를 찾아서(2020-06-22 03:53:00)
우안-성암천/잠수교/제방(76km)-팔결교/좌안(81km)-무심천/인증센터(84.4km)-통대고속도(86.7km)-잠수교(87.4km)/우안-옥산국사리/토끼굴/매점(89km)-경부고속도-병천천합수부-충북선철로(100km)/미호천교(아치)-ktx철로-경부선철로-조천/접속(105km)-업힐(105.8km)-비행장(107km)-국촌천-봉암천-연기천-월산교-합강공원...
빛 곧 그림자(2024-12-26 21:27:00)
백곡천이나 성암천이 되어 미호천으로 흘러들고 서쪽물은 병천천(46.75km)이 되어 충남의 천안시 북면, 병천을 거쳐 충북의 오창과 옥산면을 거쳐 청원군 강외면에서 미호천(89.20km)에 합류되어 서남진하여 연기군 동면 합강에서 금강(397.79km)에 합류하여 공주로 흘러간다. 전체적인 길의 상태는 길이 없거나 있다...
산경표를 따라서(2007-02-03 19:25:00)
외천천 - 백천 - 미호천 - 연기천 - 국촌천 - 조천 - 병천천 - 무심천 - 성암천 - 보강천 - 증평터미널 주행거리 : 122 km (누적거리 797 km) 경로지도 : 자세한...끌바 (무릎연골 아끼기 ㅎ) <곰빠or반달곰아빠>의 라이딩 기록 - 후기 및 GPX파일 모음(현재까지 업데이트) http://cafe.naver.com/bikecity/1649323 동...
곰빠 자전거(2015-03-02 16:34:00)
이룩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벌황건너는 이 마을에 가려면 지금의 성암천(옛날에는 황폐된 벌판)을 건너야 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위쪽에 있는 곳은...논을 만들어 옥답으로 바뀐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깅세황은 조선 후기의 문인이자 서화가입니다.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광지(光之), 호는 첨재...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2019-05-23 13:31:49)
조선후기 유학자) 누가 흙을 싸서 이 좋은 경개 이룩할 쏘냐 임의로 떠도는 구름이 저물 때 감싸네 조조하게 등천하니 만태가 곱기도 하구나 그러나 어디가 상산인지 분별하기 어려워라 [출저 : 한국학중앙연구원] 농암모설 문백면 구곡리에 있는 농다리 위로 흰 눈이 쌓인 풍경 천년의 세월을 버텨온 신비로움...
What a wonderful world(2022-08-26 12:04:00)
조선후기 인문지리서가 있다. 이는 실학자 이중환이 전국을 돌며 ‘가거지(可居地)’, 즉 선비가 살 만한 땅을 찾아 밝힌 책이다. 여기에 충북 진천은 야트막한 산과 풍부한 수원을 가지며 토지가 비옥하다고 했다. 그러니 생거진천이라는 말이 빈말은 아닐 것이다. 요즈음 여기저기 들어선 공원묘지나 아파트 숲을...
인생은 0(2017-05-04 12: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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