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후기 학자였던 최치원과 조선 중종 때 관리였던 신잠을 모시는 서원이다. 원래는 태산서원이라 하던 것을 숙종 22년에 무성서원이라는 사액을 받게 된다. 이 서원은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다. 서원 안은 봄이 농익어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여기저기를 자유롭게 둘러...
공노사노(2008-05-25 23:34:00)
지 어느듯4개월째 흔들바위 대륙봉평평바위 대륙봉에서 바라본 마리아상수녀바위 장산과 광안리바다전경 지나온 파리봉전경 산성고개고가생태다리 동문에서셀카...시간 발길닿지않은곳이 엄는 수없이 다닌 동부산권역의 산군들 멀리천성산에서부터 계명봉까지 낙동정맥이 이어져오는곳이다 줌을 당겨본 천성산방향 동...
산은물을넘지못하고물은산을건너지않음(2016-12-24 03:22:54)
조선 후기의 실학자 신경준(申景濬)의 '산경표(山經表)'에는 대박산(大朴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정선군수를 지낸 오횡묵(吳宖黙)의 '정선총쇄록(旌善叢瑣錄)'에는 ‘상함박(上咸朴), 중함박(中咸朴), 하함박(下咸朴) 등의 지명이 나오는데, 왜 함백으로 바뀌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태백(太白)과 대박...
임종헌의 세상사는 이야기(2015-08-21 10:26:24)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