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에 참위설(讒緯說)과 풍수지리설(風水地理說)을 신봉하던 술가(術家)들이 복지(卜地)로 선망하던 곳인데 임진왜란때는 난리를 피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찾아들어 온 곳이도 하다. 천재로 인해 변란이 일어나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으로의 열군데인 십승지는 풍기(豊基)의 금계촌(金鷄村), 영주의...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2012-12-17 06:54:16)
북으로 감주천이 흐르고 연화 1리 앞 30번 국도에서 갈라져 나온 지방도로가 좁은 골짜기를 거쳐 마을 앞을 지난다. 남은 내감리, 북은 연화 1리, 서는 덕산 2리, 동은 화전 1리와 접경하고 있다. 외감 · 아랫감주 마을은 감주 골짜기의 제일 바깥에 위치하기 때문에 아랫감주 · 외감이라 하였다. 임진왜란 때 밀양 박...
바다늑대 FORCE(2020-10-07 2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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