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楸)'라고도 하였다. '망추(望楸)'란 조상의 묘소를 바라볼 수 있음을 뜻한다. 사천시 곤명면 추천리(楸川里)는 무군산(舞軍山)이 둘러 있고 그 앞으로는 봉계천(鳳溪川)이 흐른다. 그곳에는 전주 이(李)씨 들이 세거한 마을로 오늘까지 그 맥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으로 처음 입향한 분은 조선 후기 이성기(李聖己...
삼천포연가(三千浦戀歌)(2025-04-27 16:52:00)
대감집으로 불리던 100년 넘은 옛 한옥을 허물고 새롭게 신축하였습니다. 배산임수, 좌청룡우백호 등의 아주 좋은 터라 계속 유지하고있답니다 ^^ 봉계천이 명당수가 되고 직지천이 객수가 되어 배산임수의 조건을 갖춘 그야말로 길지 중의 길지로 불립니다. '택리지‘를 쓴 조선 후기 학자 이중환도 김천에 찰방으로...
054)431-9494(2016-04-01 18:47:00)
원래는 봉계천에 인접해 있었다. 이전한 이 곳은 예전에 콜리를 키우던 이층집으로 기억 아주 어린 시절의 기억이다. 홀만 운영하시고, 배달은 안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맞나..? 아마도..? 열라짬뽕이 이렇게 떡 하니 커졌다니 감회가 새롭~ 맛은 여전했으면 싶다. 들어가 볼까요 11시 오픈인데 11시 살짝 넘어서...
Je ne sais quoi(2023-06-23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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