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방랑시인이자 천재시인인 김삿갓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난고 김병연 묘소와 주거지가 있다. 난고 김병연 선생은 원래 전라도 동복(지금의 전라도 화순군)에서 돌아가셨지만 아버지를 찾아 전국을 떠돌던 둘째 아들 익균이 주거지인 하동면 노루목 바로 이 곳 골짜기에 묻어 주었으며, 그의 묘소는 1982...
유유자적(悠悠自適)(2010-04-25 22:09:00)
성즉음, (동산방, 서울) 밤의 풍경전 (갤러리사비나, 서울) 한강 미술관 10년전 (덕원미술관, 서울) 한국모더니즘의 전개 - 근대의 초극「1970 ~ 1990」 (금호미술관 신추개관 기념전, 서울) 1995,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현대 미술관, 과천) 1994, 느티나무 아래의 열정 (마담포라 갤러리, 서울) 한국현대미술 27인의...
KOREAN CONTEMPORARY ART 2ND AVENUE GALLERY(2016-11-10 15:44:00)
조선 후기 시인으로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성심(性深), 호 난고(蘭皐)이다. 속칭 김 삿갓 혹은 김립(金笠)이라고도 부른다. 아버지는 김안근(金安根)이며 경기도 양주에서 출생하였다. 1811년( 순조 11) 홍경래의 난 때 선천부사(宣川府使)로 있던 조부 김익순(金益淳)이 홍경래에게 항복하였기 때문에 연좌제의 의해...
유곡농원(2017-01-15 14:58:00)
조선후기 방랑시인인 김삿갓에 대한 일화다 1. 어느날 김삿갓(김병연)은 전라도 화순 적벽에 가는 도중, 날이 저물어 하룻밤 신세를 지려고 어느 서당에 들렸다. 그런데 서당의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이 공부를 하는 지, 감탄하여 한마디 내 뱉었다. "자지는 만지고, 보지는 조지라." 이 말을 들은 서당선생과 학생들이...
내 마음의 공간(2013-11-09 22:08:28)
양극즉음생(陽極卽陰生) : <少陰>양의 기운이 극에 달하면 음의 기운이 생긴다. ☞ 無極(무극 : 아무것도 없는 혼돈의 세상 - 이렇게들 흔히 말하나 없다고 말하면 틀리고 그렇다고 있다고 말해도 보거나 증명 할 수는 없으니 모르겠음) ☞ 無極에서 최초로 생성된 하나 그것이 太極(태극)이다 - 글쎄, 무극에서 생성...
풍류산방 風流山房(2022-09-19 0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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