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계천? 근처에서 뛰었다. 이래서 한강, 탄천 근처 살고싶더라. 무튼 하천 옆 달리기 기분이 좋았다. 3-2 오늘은 2분 뜀 2분 쉼 코스 6분이었다. 한번 더 늘었는데도 풍경이 너무 예뻐서 힘든게 반감되었다. 익숙하지않은 코스를 뛰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긴한다. 바닷가 앞에서 뛰는 기분 제법 기분 좋군 3-3...
잉씨 기록장(2024-06-25 15:37:00)
조선 후기 문신 권구(1769~1847)의 <고암유고顧庵遺稿>, 조선 중기 학자 이우(1486~1521)의 시문집인 <송재시집松齋詩集>등 문학작품에서는 산을 생생하고 아름답게 묘사한 글귀를 선별해 한글로 번역해 놓아 사대부 문인들의 글 솜씨를 엿볼 수 있다. 금강산 병풍은 해당 그림을 영상으로 제작해 애니메이션 효과를...
흙숲지기(2023-11-10 13:06:00)
산행 후기를 적는다. 이 산객이 일을 하는 분야도 역시 불황의 여파를 받아 모두 힘들어 하지만 이 산객에게는 행운인지 어떤지 모르게 올해도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연초에 무척 바쁜 시간을 보내고 5월초에 유럽으로 출장을 떠나게 되어 있어 제대로 된 운동은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바쁘게 진행해온 프로젝트를...
칠갑산(2013-04-27 22:04:41)
산행 후기 올해 첫 산행으로 5일 호남정맥을 다녀 온 후 두 번째 산행이다 보니 마음은 비교적 가벼운데 늘 그렇듯이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 산행에 임해야 하니 늘 마음이 무겁다. 배터리가 다 된 차량을 고치지 않아서 기대에게 집으로 와 줄것을 부탁했는데 아침 식사를 하고 여유부리며 현관을 나서니 이미 친구는...
산 공 사 이(山空私利)(2023-02-17 13:23:56)
잘림으로써 삼계천과 가화천이 이어져 가화천이라는 이름으로 진양호의 물이 남해로 흐르는 물길이 되었습니다. 남강댐 덕분에 아름다운 진양호가 생겨나 관광지로 활용되고, 진주와 의령 일대의 홍수는 발생하지 아니하게 되었으나, 낙남정맥은 두 동강 나는 뼈아픈 희생을 치렀습니다. ▲ 유수교를 지나 우측...
질 때도 뜰 때처럼(2019-01-23 23:50:00)
산행후기 : 한참만에 산행이다.. 비가 오락가락.. 장마철이라 그리 쉽게 나서질 못했다, 다행히 오늘은 맑은날이다.. 산행갈 수 있는 좋은 날씨다.. 옹강산 ~~~ 참 오랜만에 간다. 한 2년전에 오진리에서 오른적이 있다.. 말등바위를 지나 옹강산에 올랐는데 이번엔 삼계리에서 오른다... 처음 진입로부터 오름길이다...
날개없는 천사(2010-07-16 08:22:24)
병풍산 방향> <시루봉> <장성 갈재> <시루봉과 입암산 및 병풍지맥> . 산행 후기...개요에서도 밝혔듯이 영산기맥은 주화산에서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등을 만날 수가 있다. 아울러 이 산줄기의 동쪽에는 황룡강, 삼계천, 평림천, 고막원천, 함평천 등이 영산강으로 흐르고, 이 산줄기의 서쪽에는 갈곡천...
안성산지기...산줄기를 찾아서(2012-03-09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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