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천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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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인 정규양이 강학을 위해 1701년에 건립한 누각형태의 정자이다 건립 당시에는 태고와라고 불렀으나 1730년에 제자들이 개축하면서 이때부터 모고헌이라고 하였다 벼랑의 끝에 있는 바위의 위에 집을 지은 관계로 계곡쪽에서 볼때는 마치 누각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서당이 있는 마당 쪽에서 바라다...

  김주환의 혼자여행(2023-10-25 0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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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내려가니 이런 농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정안산 등산 안내도와 정안산 3,5km 이정목이 서있다. 정안봉 등산로 안내도 와 유래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횡계천을 만나 오늘 흘린 땀을 씻고 보에 물이 넘치는 데 신발을 안벗고도 지나갈수있는 상항이다. 물이 많으며는 신발을 벗든지 아니며는 아래 보로 건어다닐수있다...

  산새 의 하루(2018-06-05 0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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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학자 정만양과 정규양이 강학을 위해 건립한 정자로 옥간정 앞에는 계곡물이 흐러고 계곡을 향해 있는 마루에 올라서면 선비가 되는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옥간정 영일 정씨(迎日鄭氏) 후손인 정만양(鄭萬陽)[1664~1730]의 자는 경순(景醇), 호는 훈수(塤叟)이며, 아우 정규양(鄭葵陽)[1667...

  Room 1002(2023-01-15 1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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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양반 문화, 선비 문화, 정자 문화 경관이다. 건립 연대가 확실하고 건립 당시의 평면구성과 창호 구성수법 등이 잘 남아 있어 건축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자연 속에 하나가 되어 있는 아담한 정자이다. 이쁘다. 횡계구곡 중 제4곡으로 꼽히는 盈科潭가에 세워져 있다. 옥간정은, 조선 숙종 때 성리학자인...

  태평양을 향하여(2017-08-14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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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후둥이입니다 보현산 오토캠핑장을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출발하는 길은 항상 기분이 하늘을 날라갈것같아욤 하늘도 날씨도 모든게 완벽...그렇게 잘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별보러 많이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횡계천을 지나면 저수지가 보입니다 저의 캠핑에 경치를 도와줄 아이입니다 차로...

  슈둥이(2020-05-25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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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 1701년에 지은 누각으로 횡계 바위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 형제는 태고와 앞 홍류담에서 뱃놀이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 ​ 모고헌은 조선 후기 학자 정규양(鄭葵陽)이 강학을 위해 1701년에 건립한 정자입니다. 본래 태고와라 했는데, 1730년 제자들이 개축한 뒤 모고헌(慕古軒)이라 불렀습니다. 횡계천...

  아름다운 문화터전 별의도시 영천시 공식 블로그(2024-07-20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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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중 하나 모고헌 입니다 ​ 모고헌은 인근에 횡계천이 있고 횡계천은 횡계구곡으로도 유명하답니다 ​ 횡계천 일대 경치가 좋은 9곳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현재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7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 조선 후기 학자 정규양이 강학을 위해 건립한 것으로 '태고와'로 불렀다고 하는데요, ​ 후에 스승의...

  경북의 중심, 상주영천고속도로(2022-06-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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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의 퇴를 두었다.횡계천 쪽에는 퇴를 내고 계자 난간을 설치했다. 중앙 온돌방 아궁이 중앙 온돌방 대가야님의 "35금 이야기"가 압권이었다. 도원동桃苑洞 각자...제월대霽月臺. 광풍대光風臺와 격진병隔塵屛, 지어대知魚臺 각자가 있다고 한다. 정만양(鄭萬陽):1664(현종 5)∼1730(영조 6). "조선 후기의 학자. 본관은...

  옛님의 숨결. 그 정취를 찾아(2016-03-11 0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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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숙종 27년(1701)에 지수 정규양 선생(1667~1732) 선생이 이곳으로 이거하면서 건립한 것으로 전한다 처음에 건립될 당시에는 '태고와(太古窩)'라 하였으나 영조 4년(1730)년에 그의 문인들이 개축하여 '모고헌(慕古軒)'이라 고쳐 짓게 되었다 지수 정규양 선생은 형인 훈수 정만양과 더불어 학문에 매우 능통...

  낭만적 이데아(2017-08-20 1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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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어 횡계천과 하거천의 분수령이 되는 8번 지방도상의 외미기재를 건너온다. 그리곤 기룡산에 닿기까지 보현산에 도상거리 9.5km에 불과하다. 그래서 보현산은 이번 산행길 길동무다. 그러나 이번 산길 정점이 되는 기룡산 넘어가면 보현산은 사라지고, 진행방향으론 낙동정맥상의 침곡산(725m)~운주산(806m) 하늘금의...

  풍경속으로(2016-05-31 14: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