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哭千家聞戰伐 (야곡천가문전벌) 전쟁 보냈던 촌집마다 곡 소리가 들리건만, 夷歌幾處起漁樵 (이가기처기어초) 고기 잡고 나무하는 오랑캐 동네에선 노래가락 일어난다. 臥龍躍馬終黃土...
맑은마음의 바로 지금!(20231109)
野哭千家聞戰伐(야곡천가문전벌) / 전쟁소식 듣고나서 집집마다 통곡하고 野哭은 '들판에서 통곡하다'인데 이를테면 전사 소식등을 듣고 집에서 제대로 울 겨를도 없이 들판에서 통곡하는 참상을 말한다....
心爲法本(20190114)
20240125 蜀主窥吳幸三峽, (촉주규오행삼협,) 촉주(蜀主, =劉備)가 오(吳)를 치러 삼협(三峽)을 나섰다가, 崩年亦在永安宮。(붕년역재영안궁.) 세상을 떠나는 해, 역시 영안궁(永安宮)에서 떠났네. 翠華想像空山裏...
난 오늘의 햇빛을 사랑하고, 내일의 별들을 사랑한다(20240408)
野哭千家聞戰伐(야곡천가문전벌) : 들판의 곡하는 소리, 집집마다 전쟁소식 들리고 夷歌數處起漁樵(이가수처기어초) : 여기 저기 오랑캐 노래 소리는 어부와 나무꾼에게서 들려온다. 臥龍躍馬終黃土...
은빛시내가 흐르는 쉼터(20230805)
野哭千家聞戰伐(야곡천가문전벌): 들판에는 곡(哭)소리요, 집집마다 전쟁 소식 夷歌數處起漁樵(이가수처기어초): 오랑캐 노래 소리 어부와 나무꾼에게 들려온다. 臥龍躍馬終黃土(와룡약마종황토): 와룡(제갈량)...
오호라(20221207)
閣夜(각야) 杜甫(두보) 歲暮陰陽催短景(세모음양최단경) 天涯霜雪霽寒宵(천애상설제한소) 五更鼓角聲悲壯(오갱고각성비장) 三峽星河影動搖(삼협성하영동요) 野哭千家聞戰伐(야곡천가문전벌) 夷歌幾處起漁樵...
청남 권영한의 전통가훈 명언명구와 서예(20240828)
완역(完譯) 당시삼백수(唐詩三百首) 제 151~ 320 『당시삼백수』는 청조 건륭제 때 활약한 손수(孫洙 1711~1778)가 그의 나이 53세 되던 해에 직접 편찬한 당시 선집이다. 굳이 책의 제목에 ‘삼백수’를 단 것은...
德 田 의 문 화 일 기.(20210609)
野哭千家聞戰伐 (야곡천가문전벌) - 들판의 곡하는 소리 집집마다 전쟁소리 들리고 夷歌數處起漁樵 (이가수처기어초) - 여기 저기 오랑캐 노래 소리는 어부와 나무꾼에게서 들려온다 臥龍躍馬終黃土...
휘영청(20141230)
野哭千家聞戰伐(야곡천가문전벌) 夷歌數處起漁樵(이가수처기어초) 臥龍躍馬終黃土(와룡약마종황토) 人事音書漫寂寥(인사음서만적요) 전쟁 소식을 듣고나서 집집마다 통곡을 하고 어초들은 곳곳에서 변방의...
삼국유사의 홈페이지(20201027)
野哭千家聞戰伐(야곡천가문전벌) 夷歌數處起漁樵(이가수처기어초) 臥龍躍馬終黃土(와룡약마종황토) 人事音書漫寂寥(인사음서만적요) 전쟁소식 듣고나서 집집마다 통곡하고 어초들은 곳곳에서 변방노래...
삼국유사의 홈페이지(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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