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천과 안심천의 물을 받아 야사리를 지날 때는 제법 물줄기 큰 천이 된다. 용호마을 마을 표지석 용호교를 건너 적벽로를 걸으면서 바라 본 야사리 1000년 야사리은행나무 야사1구 야사 제1교를 지나고 야사 제1교를 지나면서 이서천에 비친 야사리 동복호로 흘러 들어가는 이서천 이서 우체국 1000년 야사리 은행...
하여간의 산따라 물따라(2024-08-19 13:43:04)
川) · 안심천(安心川) · 유천(楡川) · 가수천(佳水川) · 장전천(長田川) · 용대천(龍坮川) 등 많은 지류와 합쳐지면서 남류하여 보성강에 합류한다. 수원이 풍부하여 유량이 많고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하며, 상류에서 잡히는 은어는 복천어(福川魚)라하여 예로부터 왕에게 진상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변에는...
화순은 아름다워(2023-09-24 07:00:00)
장복천, 안심천은 모두 화순군의 동복땜을 거쳐서 주암호~보성강~섬진강으로 돌고돌아 광양만으로 빠져든다. 하지만 서쪽의 광주땜으로 고여든 물들과 무등산 이후의 골짝물들은 영산강 물길따라 곧장 목포앞바다로 흘러간다. 가는길: 무동마을에서 백남정재까진 그냥 마을길 따라가면 되고, 백남정재 이후로도 산길...
풍경속으로(2016-03-15 21:05:00)
조선 후기의 불우한 풍류객 김병연(1807∼1863)은 노래가사처럼 김삿갓이란 별명으로 전국을 방랑한다. 술 한 잔 앞에 놓고 시 한 수로 세상을 풍자하던 그도 가는 세월은 어쩔 수 없었다. 54세 때인 1861년 지금의 전라남도 이서면 동복천 상류에 있는 화순적벽 앞에서 그대로 쓰러져 버린다. 인심 좋은 어느 양반이...
다락골사랑(2007-10-09 21:14:35)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첨부파일